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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경 - 풍남문(10P 53.0x40.9cm)



전주풍경 - 풍남문(10P 53.0x40.9cm 종이에 수채 2011)
대전 이계용선생님 소장

풍남문(10P watercolor on paper 2011)

호남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던 전주는 원래 전라감영이 있던 도시로 조선시대에는 전주부(府)라 하였다. 전주부에는 관아와 민가를 둘러싼 부성이 있었고 그와 함께 동서남북 4곳에 출입문이 있었으니완동문(完東門) 패서문(沛西門) 풍남문(豊南門) 공북문(拱北門)이라 불렀다. 1907년 조선통감부의 훈령에 의하여 낡은 성곽과 성문들은 모두 철거되고 유일하게 풍남문과 그 성벽의 일부가 남아서 옛 역사를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문은 조선 초기에 도관찰사 최유경(崔有慶)이 축성했다고 전해지는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44년(1768)에 관찰사 홍낙인이 재건축하면서 풍남문이라 이름하였다

풍남문(豊南門)이란 풍패(豊沛)의 남쪽에 있는 문이라는 뜻이며, 풍패는 한(漢)나라 고조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한고조의 본향 풍패에 비유하여 이름지은 것이다.

1791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은 집안의 나무 위폐를 불태우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문 밖 형장에서 참수되고 그 머리는 이 곳 풍남문 근처 전주 부성의 성벽에 매달려졌다 한다.  그로부터 100여년이 지나 전주 부성이 헐려질 무렵 프랑스인 보두네 신부는 순교자들의 선혈이 어려있는 이 성벽의 돌을 주춧돌 삼고 피묻은 흙으로 벽돌을 구워 유서 깊은 순교터에 성당을 세웠으니 바로 전동 성당이다.

위용도 당당한 전주부성의 남문인 풍남문(豊南門). 눈 쌓인 처마 끝이 햇빛에 더욱 날렵하고
말없는 성벽만이 한 많은 사연을 말해주고 있다.

제목: 전주풍경 - 풍남문(10P 53.0x40.9cm)
사진가: 홈지기
홈페이지: http://watercolors.co.kr

등록시간: 2013-01-06 11:37:39
조회수: 1,631
추천수: 185

사진#1: e풍남문.jpg (238.0 KB), Download: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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